법인세세무조정수수료 1stop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세무조정이란 ?, 필요서류, 수수료)

법인세세무조정수수료 기준은 이렇습니다.

 

매년 3월과 5월이 되면 세무사사무실에서 세무조정료를 청구받아보셨을 겁니다. 세무조정보수에 대해 개인사업자들은 사업자보다는 영세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해하지 못해 세무조정료 청구에 대한 반발이 심하기도 하다는데요.

 

 

하지만 이 세무조정료를 산출하는 작업과정을 실제로 들여다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법인세 세무조정에 대한것과 수수료의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법인세 세무조정
2. 세무조정 수수료 기준
3. 법인세 신고
4. 신고 시 알아두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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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인세 세무조정

 

 

세무조정이란 ?

 

기업이 일반적으로 공정·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기업회계기준에 의하여 작성한 재무제표상의 당기순손익을 기초로 하여 세법의 규정에 따라 익금과 손금을 조정함으로써 정확한 과세소득을 계산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

출처 : 국세청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

 ▶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는 다음 항목들을 가감하여 조정하게 됩니다.

 

     - 익금산입 : 기업회계상 수익이 아니나 세무회계상 익금으로 인정하는 것

     - 익금불산입 : 기업회계상 수익이나 세무회계상 익음으로 보지 않는 것

     - 손금산입 : 기업회계상 비용이 아니나 세무회계상 손금으로 인정하는 것

     - 손금불산입 : 기업회계상 비용이나 세무회계상 손금으로 보지 않는 것

 

 

세무조정료란?

  - 세법상의 기준과 회계법상의 기준을 조율하여 법인세를 확정하는 비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정료는 매년 내야 하는가?

- 법인세 세무조정은 전년도 이익에 대한 정확한 과세소득을 계산하기 위한 절차이므로, 연 1회, 매년 3월에 진행되는 법인세 신고를 위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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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무조정 수수료 기준

 

세무조정 수수료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세무조정 수수료는 보통 매출액, 직원수, 업종을 기준으로 청구됩니다.

 

1. 매출액

매출액 기준	금 액
1억 미만	40만 원
1억 이상 ~ 5억 미만	40만 ~ 90만 원
5억 이상 ~ 10억 미만	100만 ~ 140만 원
10억 이상~	150만 원 ~

 

 

2. 직원 수

 

4대 보험 가입 및 계약직, 일용직 등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산 직원수가 많다면 조정료는 인상됩니다.

 

 

3. 업태 업종

 

세무관리가 쉽지 않은 업종의 경우 세무조정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수입 금액과 직원 수, 업종에 따라 금액을 결정하는 곳이 대부분인데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지만 서울권, 경기도권은 타 지역에 비해 수수료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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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법인세 신고

 

출처 : 국세청트위터

매출액이 적은 경우에는 법인세를 직접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신고가 어렵다면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법인세신고기한은 아래와 같습니다.

 

 

법인세 신고기한

출처 : 국세청

▷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 법인세를 신고하여야 합니다.

   - 2021년 12월 법인의 경우 2022년 3.31까지 신고합니다.

   - 단, 천재지변, 납세자가 화재, 전화 기타 재해를 입거나 도난을 당한 때 등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신고 및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법인세 신고 시 필요서류

 

▷ 법인세신고는 [법인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에 아래 서류를 첨부하여야 합니다.

1. 기업회계기준을 준용하여 작성한 개별 내부법인의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2. 기업회계기준을 준용하여 작성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 계산서
3. 세무조정계산서(별지 3호)
4. 기타 부속서류 및 현금흐름표, 표시통화재무제표·원화재무제표
5. 피합병법인 등 재무상태표, 합병·분할로 승계한 자산·부채 명세서 등
   
   - 1~3의 서류를 첨부하지 아니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게 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2 및 4의 현금흐름표 제출은 국세청홈택스를 이용하여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표준대차대조표, 표준손익계산서 표준손익 계산서 부속 명세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

 

법인세 공제감면

 

아래에 해당하는 기업은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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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고 시 알아두면 좋은 것

 

 

1. 적격증빙 없는 비용을 손익계산서에 원가로 계산한 경우

 

- 기업이 법인세를 신고납부한 후에 과세관청으로부터 법인세신고 사후검증자료 안내문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격증빙이 없는 비용 계산액이 많아 사후검증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련 비용을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금이 추징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거래할 때는 반드시 적격증빙을 수취하여야 합니다.

 

 

2. 법인의 업무목적 이외 신용카드 사용

 

- 과세관청에서 법인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전산 분석한 결과 법인이 신용카드를 사용해 자녀의 입시학원수강료나 성형외과 수술비, 해외여행 경비 등 업무와 관련 없는 경비를 손금으로 계산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금을 부인하고 대표자에게 상여를 지급한 것으로 간주하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3. 상품권 과대매입 후 법인의 업무목적 이외 용도로 사용

 

이러한 경우에도 손금부인 후 귀속자에 따라 대표자 상여처분 등을 하며, 접대목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접대비로 계산하고 접대비한도액 시·부인 계산을 해 한도 초과액은 손금불산입해 법인세를 매깁니다.

 

 

4. 대표이사의 친인척과 가족 관련 인건비

 

- 대표이사의 친인척 관련 인건비에 대해서는 과세관청에서 전산시스템을 통해 중점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특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인척 관련 인건비에 대해서는 추후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사전에 근로계산서를 작성해 놓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 친인척 직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근무일지를 작성하고, 출퇴근기록카드작성, 금융계좌 이체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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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 기준에서는 국세청 홈택스에 직접신고도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신고를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사업자라면 사업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소정수수료를 주어 관리를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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